OORT 재단, 분산형 AI 데이터 허브 출시
데이터 투명성과 무결성 강화 목표
OORT 재단이 인공지능(AI) 데이터 수집 및 레이블링을 강화하기 위해 OORT DataHub라는 분산형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AI 개발에서 오랜 문제로 지적된 데이터 투명성과 무결성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대규모 데이터에 의존하는 기업과 연구자들에게 비용 절감과 보안 강화를 제공한다.
데이터 수집의 중간 역할 제거
OORT DataHub는 데이터 수집의 중개자를 제거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과정을 제공하고, 참가자에게는 데이터 통제권을 부여한다. 글로벌 기여를 촉진하여 다양하고 대표성 있는 데이터 세트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AI 및 머신러닝 모델 훈련에 필수적이다. 블록체인의 통합은 데이터 무결성을 강화하고 윤리적인 AI 개발을 도모한다.
텔레그램과의 협업 통해 기여 확대
OORT는 주 플랫폼 외에도 텔레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는 OORT DataHub Mini App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 앱은 데이터 기여 과정을 간소화하고, 텔레그램의 광범위한 사용자 기반을 활용하여 분산형 데이터 수집을 촉진할 예정이다.
AI 윤리를 위한 분산형 해결책 강조
OORT DataHub의 출시는 보안 강화와 공평성을 보장하는 데이터 주도의 혁신을 위한 윤리적 AI에 대한 헌신을 나타낸다. 업계 분석가들은 이 플랫폼의 분산형 모델이 AI 개발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해당 분야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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