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급락, 8억 8천 5백만 달러 이상의 손실 발생
최근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전 세계 202,956명의 투자자가 손실을 입었고, 이로 인해 약 8억 8,561만 달러의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의 청산액은 전체의 5억 4천만 달러로 가장 컸으며, 그 다음으로는 이더리움이 1억 553만 달러로 뒤를 이었습니다. 다른 알트코인들 또한 상당한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XRP는 5707만 달러, DOGE는 3754만 달러, 솔라나는 2928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이루어졌습니다.
금액 기준으로 보면 롱 포지션의 청산이 더 크다
가격 상승을 예상한 롱 포지션 투자자들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으며, 총 6억 4083만 달러의 포지션이 청산되어 전체의 72.4%를 차지했습니다. 가장 큰 단일 청산은 OKX에서 발생한 1863만 달러 규모의 BTC-USDT 스왑 거래였으며, 이는 강제로 청산되었습니다. 지난 12시간 동안 롱 포지션에서 4억 8281만 달러, 숏 포지션에서 6972만 달러의 청산이 발생했습니다.
비트코인 시장의 지속적인 변동성
보고 당시 비트코인은 큰 변동성이 있는 가운데 9만 5500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의 시장 가치는 1조 9100억 달러에 달하며, 24시간 거래량은 1461억 9천만 달러입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