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투자신탁 ETF 전환 신청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ETF 승인 신청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츠는 뉴욕 증권거래소에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트러스트를 현물 ETF로 전환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신청이 승인될 경우, GSOL이라는 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며, 투자자들에게 솔라나(SOL)에 대한 직접적인 노출을 제공합니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번 신청을 통해 기존의 암호화폐 신탁을 완전한 규제를 받은 ETF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미 회사는 올해 초 SEC의 승인을 받아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투자 상품을 현물 ETF로 전환한 바 있습니다.

전세계 최대 솔라나 투자 펀드 출범 예고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트러스트는 현재 약 1억 3420만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며, 세계 최대 솔라나 초점 투자 펀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이후 솔라나 가격은 약 7% 급등하여 238달러를 기록했으나, 소폭 조정되어 현재 234달러에 거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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