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랩스, 2025년을 위한 투자 전략과 브랜드 개편 발표
바이낸스 랩스는 최근 2025년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리브랜딩과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프로젝트에 투자하면서 DeFi, 인공지능(AI), 비트코인 생태계, 게임, 리스테이킹 및 영지식 시스템 같은 최신 기술들을 지원해왔다고 전했다.
혁신적인 기술 분야로의 확장
또한 바이낸스 랩스는 탈중앙화 과학과 Move 생태계 등 혁신적인 분야로의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BNB 체인을 넘어 이더리움과 솔라나 같은 네트워크로의 참여를 확대하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행정부 하에서 긍정적인 규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 기대하며, 암호화폐 산업에 희망적인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실적 애플리케이션 중심 투자
바이낸스 랩스는 현실적인 애플리케이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우수한 개발 팀을 갖춘 프로젝트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주요 초점은 블록체인, AI, 바이오테크 및 혁신적인 금융 기회에 맞춰지게 된다. 2025년이 '목사(蛇)의 해'가 되어 산업의 성장과 창의력이 활발히 발전될 것이라 믿고 있다.
장펑 자오의 향후 역할에 대한 기대
또한 바이낸스의 창립자이자 전 CEO인 장펑 자오가 바이낸스 랩스의 미래 방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그는 블록체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업에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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