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ve 자산운용, 비트코인 노출 ETF 출시
Strive Asset Management는 비트코인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는 새로운 ETF를 출시한다. 이 펀드는 주로 MicroStrategy의 보유를 통해 컨버터블 증권을 활용할 예정이다. Strive Bitcoin Bond ETF는 자산의 최소 80%를 "비트코인 본드" 및 관련 파생 상품에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스왑과 옵션이 포함된다.
다양한 투자 전략과 파생상품 활용
이 펀드는 능동적으로 관리되며 비트코인과 연계된 컨버터블 증권 및 파생상품에서 직접적인 포지션을 유지하게 된다. 할당 결정은 비용과 수익 잠재력에 따라 이루어지며, 단기 미국 국채에 현금 포지션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비트코인에 중점을 둔 다른 투자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다.
집중 투자 전략과 관리 구조
비다각화 펀드로서 MicroStrategy와 같은 단일 발행사에 집중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및 기술 부문 회사에 자산의 25% 이상을 할당할 수 있다. "매니저 관리" 구조하에 운영되며 Empowered Funds, LLC가 자문을 제공하며, 주주 승인 없이 하위 자문사를 임명하거나 교체할 수 있다.
ETF 상장 및 투자 목적
이 ETF의 주식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며 Depository Trust Company를 통해 보관된다. Regulated Investment Company로서의 자격을 갖추기를 목표로 하며, 분기마다 순투자수익을 분배하고 최소한 연간 자본이익을 분배할 계획이다. 총 자산의 최대 33.3%까지 증권 대여에 관여할 수 있으며, 최대 15%는 유동성이 낮은 증권에 투자할 수 있다.
MicroStrategy의 비트코인 전략과의 연결성
이 펀드의 성과는 MicroStrategy의 비트코인 투자 결과에 긴밀히 연결될 것이다. MicroStrategy는 2020년부터 비트코인 전략을 채택해왔으며, 최근 많은 다른 기업들이 이를 따르고 있다. 이 ETF는 MicroStrategy의 투자와 파생상품 포지션을 활용하여 비트코인 노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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