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중국과 비트코인 성과 논의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비축량 6,217 BTC 돌파

엘살바도르는 최근 중국 대사 장얀후이와 엘살바도르 부통령 펠릭스 울로아 주니어 간의 회담에서 비트코인 성과를 강조했다. 12월 23일, 울로아 부통령은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통해 금융 자유의 상징으로 변화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엘살바도르는 6,217 BTC 이상의 국가 비축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5억 달러 이상의 가치에 해당한다. 이러한 발전은 스테이시 허버트가 이끄는 비트코인 사무소의 주도적인 암호화폐 친화 정책과 채택을 위한 여러 이니셔티브 덕택이다.

중국은 과거 암호화폐에 대해 제한적인 태도를 보여왔지만, 최근 나노랩스의 비트코인 결제 수용과 암호화폐의 법적 자산 인정 등 변화를 보이고 있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비축량을 추가로 20,000 BTC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채택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최근 29 BTC를 약 270만 달러에 추가 구매하면서 이러한 공격적인 전략을 지속하고 있으며, 국제 통화 기금(IMF)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을 미국 달러와 함께 법정 화폐로 유지하고, 전략적 비축량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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