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추가 구매 확대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구매 가속화

IMF와의 협정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법정통화 유지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구매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2024년 12월 20일에 약 100만 달러에 달하는 11 BTC를 추가로 구매하면서 총 보유량을 5,980.77 BTC로 늘렸다. 현재 총가치는 약 5억 8,580만 달러로 평가된다. 엘살바도르는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협정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에 대한 헌신을 유지하고 있다.

IMF와의 협정은 비트코인 정책의 일부를 축소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협정에 따르면 공공부문의 비트코인 프로젝트 참여를 줄이고, 비즈니스에서의 비트코인 수용을 선택 가능으로 조정해야 하며, 세금은 계속해서 미 달러로 납부된다.

전국 비트코인 사무소의 스타시 허버트는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법정통화로 인정될 것이며, 2025년 1월 시작될 "리틀 호들러" 초등학생 교재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엘살바도르는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한 비트코인 자본 시장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의 수석 비트코인 고문인 맥스 케이저는 IMF의 제약이 엘살바도르에서의 비트코인 사용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의 사용은 자발적이었으며, 비트코인의 저축 및 부동산 거래에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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