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경제 및 디지털 자산 자문단에 친암호화 인사 임명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제 자문위원회와 새로 설립된 암호화폐 협의회에 각각 스티븐 미란과 보 하인스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미란은 경제 자문위원회 의장으로 지명되어 경제 성장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며, 그는 인플레이션 위험 없이 번영을 우선시하는 경제 정책을 강조했다. 미란은 금융 규제 완화와 혁신, 특히 암호화폐 분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암호화폐 부문에서의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하인스는 새로 설립된 암호화폐 협의회의 집행 이사로 임명되었다. 하인스는 디지털 자산 부문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데이비드 삭스, 트럼프의 암호화폐 및 인공지능 관련 책임자와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보 하인스는 자신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며, 기술 진보를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가로, 트럼프는 인공지능 정책 조정 역할을 맡을 시람 크리슈난을 AI 정책 수석 자문으로 임명하여, 미국의 인공지능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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