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루 기업, 암호화폐 대량 구매

WLFI, 트럼프 후원 프로젝트 1,200만 달러 암호화폐 매입

최근 미국 대통령 당선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후원하는 DeFi 프로젝트, World Liberty Financial Initiative(WLFI)가 약 1,2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매입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WLFI는 지난 12월 12일, 이더리움(Ethereum) 2,631 ETH를 개별 가격 3,801달러에 총 1,000만 달러에 매입했습니다. 또한 LINK와 AAVE 각각 41,335 및 3,357개를 총 100만 달러씩 투자했습니다.

이들 구매로 WLFI의 암호화폐 보유 가치는 총 7,470만 달러를 넘어서게 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약 14,576 ETH(5,700만 달러 이상), 102.9 cbBTC(1,030만 달러 상당), 기타 USDC, LINK 및 AAVE 자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WLFI는 대출, 차입 및 디지털 자산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DeFi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려고 하며, 독자적인 스테이블코인과 써드파티 DeFi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는 도구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시장에서는 WLFI의 자산 선택이 트럼프 행정부 아래 예상되는 친암호화폐 정책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LINK와 AAVE에 대한 투자가 탈중앙화 금융 기술에 대한 신뢰를 드러낸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암호화폐에 대한 변화된 입장과 그의 친암호화폐 인사 임명은 규제 명확성 및 산업 지원에 대한 약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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