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 사기로 징역형 및 벌금

디지털 자산 사기로 500만 달러 벌금 부과

다섯 명의 개인이 디지털 자산 사기 활동으로 인해 총 50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이들은 Icomtech라는 회사를 통해 비트코인 거래에서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고 거짓으로 홍보했지만, 고객 자금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Icomtech 운영자, 190명의 투자자 대상으로 사기

미국 캘리포니아 중앙지방법원은 Icomtech의 운영자들이 2018년 8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190명의 투자자로부터 1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부당하게 모집한 혐의로 총 50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들은 비트코인 및 기타 디지털 자산 거래를 통해 최대 2.8%의 비현실적인 일일 수익을 보장한다고 홍보했다.

사기 운영자에게 영구 거래 금지 명령

뉴햄프셔의 마르코 A. 루이즈 오초아를 포함한 다섯 명은 상당한 금전적 벌금과 영구적인 거래 금지 명령을 받았다. 이러한 결정으로 인해 이들은 사기 피해 고객들에게 100만 달러 이상의 보상을 지급해야 한다. 또한, 각각 100만 달러의 민사 벌금이 부과되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형사적으로도 큰 결과가 초래되었다. 카르모나는 10년의 징역형과 329,450달러의 몰수 명령을 받았고, 오초아는 5년의 징역형과 91만 4천 달러를 몰수하기로 합의했다. 브렌드는 10년의 징역형과 4만 달러의 벌금을 받았다. 그러나 아레야노와 발데즈에 대한 형사 소송은 계속 진행 중이다.

투자자 자금 유용 및 거래 활동 증거 부족

사기의 운영 방식은 투자자들에게 8개월 내 돈을 두 배로 불릴 수 있다고 약속했으나, 실제 거래 활동의 증거는 없고 고객 자금의 유용만 밝혀졌다. 법원의 명령은 피고인들이 CFTC에 등록하고 CFTC가 규제하는 시장에서 거래하는 것을 영구적으로 금지했다.

CFTC의 다른 사기 사건 발표

이번 주, CFTC는 또 다른 주요 사기 사건 두 건을 발표했다. 첫 번째 사건으로 노스캐롤라이나 서부 지방법원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고객 자금 190만 달러 이상을 유용한 외환 사기 운영을 한 것으로 밝혀진 스톰 브라이언트, 엘리자 브라이언트 III와 세 개의 관련 LLC에 대해 판결과 영구 금지 명령을 내렸다.

목사까지 연루된 암호화폐 사기

별도의 사건으로 워싱턴주의 목사 프란시에르 오반도 피니요는 590만 달러의 암호화폐 사기를 조작한 혐의로 민사 기소를 받았다. CFTC에 따르면, 피니요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자동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통한 최대 34.9%의 수익을 약속하며 그의 신뢰를 이용했다. 이는 그의 회사인 솔라노피, 솔라노 파트너스 및 솔라노 캐피털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1,500명 이상의 피해자를 발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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