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이누 체인링크와 협력으로 디파이 전략 강화

Shiba Inu, Chainlink과의 파트너십으로 DeFi 전략 강화

Shiba Inu는 디파이(DeFi)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Chainlink와 협력했다. 이번 협력은 크로스체인 기능과 데이터 통합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Chainlink의 Cross-Chain Token(CCT) 표준을 통합하여 Shiba Inu 토큰(SHIB, LEASH, BONE)이 12개 블록체인에서 매끄럽게 운영되도록 한다. 'lock-and-mint' 시스템은 이더리움에서 다른 체인으로의 효율적인 자산 전송을 지원하고, 'burn-and-mint' 메커니즘은 토큰 이동을 원활하게 한다.

Shiba Inu의 레이어-2 블록체인인 Shibarium에도 Chainlink의 Cross-Chain Interoperability Protocol(CCIP)이 구현됐다. 이 통합은 개발자들이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크로스체인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게 하여 Shibarium의 활용도와 신뢰성을 높인다.

더불어, Chainlink의 데이터 스트림을 통한 고주파수의 시장 데이터 제공으로 신속한 실행 속도도 갖출 수 있게 됐다. Chainlink Labs의 Johann Eid는 이번 협력이 Shiba Inu 생태계의 광범위한 채택을 이끌고 효율적인 DeFi 시장 개발을 위한 혁신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Shiba Inu 생태계의 한 개발자는 자동화된 보험 지급, 동적 대출 시장, 매끄러운 크로스체인 유동성 풀 등 잠재적인 프로젝트를 예상하며, 이번 파트너십이 Shiba Inu의 DeFi 이니셔티브에 중요한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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