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판다 두바이 사무소 개소 및 승인 획득

Bitpanda, 유럽 기반의 암호화폐 플랫폼, UAE에서 VARA의 승인 얻어

UAE에서 암호화폐 시장 진출 가속화

Bitpanda가 아랍에미리트의 Virtual Assets Regulatory Authority(VARA)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습니다. 신청 후 8개월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뤄진 이번 성과는 Bitpanda의 첫 유럽 외 공식 확장을 의미합니다.

Bitpanda는 이번 승인이 유럽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려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UAE는 암호화폐 거래와 디지털 금융의 중요한 허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Bitpanda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에릭 데무스는 “유럽에서는 가장 신뢰받고 규제된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명성을 쌓았으며, 이제 이 검증된 모델을 글로벌로 확장하고 있다. 두바이와 UAE는 국제적 확장의 전략적 출발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올해 초, Bitpanda는 두바이의 DMCC 크립토 센터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지역 전문가들을 고용하며 금융 기관 및 암호화폐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회사는 유럽에서 규제된 플랫폼으로서의 명성을 활용해 UAE 및 더 넓은 MENA 지역의 투자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지난 주, Bitpanda는 고용량 및 당일 거래자들을 위한 Bitpanda Fusion을 출시했습니다. 이 도구는 주요 거래소를 통합해 최대 유동성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며, 지역의 활발한 거래자들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비트판다의 법률 책임자인 파비안 레이니쉬는 VARA의 조건부 승인을 8개월 이내에 받은 것은 VARA의 규제 프레임워크의 강점과 비트판다의 규정 준수 및 혁신에 대한 의지의 반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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