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이즈,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 기업 ETF 신청

Bitwise 자산 운용사, 비트코인 표준 ETF 출시 계획 제출

비트코인 보유 공기업 대상 ETF 방안

Bitwise Asset Management가 비트코인을 최소 1,000개 보유한 공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비트코인 표준 기업 ETF 출시 계획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습니다. 이 펀드는 최소 시장 자본ization 1억 달러, 일일 유동성 100만 달러 이상, 공공 부동주 발행량 10% 미만의 특정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의 주식 증권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비트코인 보유량에 따른 포트폴리오 가중치 부여

제안된 ETF는 시장가치 대신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량에 따라 포트폴리오 보유자의 가중치를 부여하며, 개별 구성비율은 최대 25%로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을 444,262개 보유한 MicroStrategy는 테슬라보다 시장가치는 작아도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과 기업의 관심 증가

이번 제출은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117% 상승하며 한때 $108,000을 넘었다가 보도 시점에는 $95,500 근처에서 거래되는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KULR Technology Group이 최근 비트코인 2,100만 달러를 구매하여 주식 가격이 40% 이상 상승한 사례에서 보듯 기업의 비트코인 관심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비다양화 분류와 분기별 재조정

이 ETF는 1940년 투자 회사법에 따라 비다양화 펀드로 분류되어, 다양화된 펀드보다 적은 수의 기업에 투자 비중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 분기별 재조정을 통해 시장 조건 및 비트코인 보유량 변화에 따른 지수와의 일치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이 펀드는 증권거래위원회의 승인을 받으면 NYSE Arca에서 거래될 예정입니다. 이는 비트코인을 많이 보유한 기업의 전환 사채에 집중하는 Strive의 유사한 ETF 출시 시도에 따른 것입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