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규제 가시화 분석

미 규제명확성, 美 기관 참여 활기

크로스오버 마켓의 창립자 브랜든 멀비힐은 최근 FMLS:24 인터뷰에서 크립토 시장 구조의 성장과 기관의 수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크립토 거래소의 비효율성을 지적하며, 낮은 거래 비용을 제공하는 ECN(전자 통신망)을 통해 시장의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멀비힐은 친 크립토 정치적 정서와 최근 ETF 승인으로 인해 기관의 참여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거래량 증가로 이어졌으며, 이는 앞으로 인수합병(M&A) 및 기업공개(IPO) 활동이 활발해질 것임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그는 크립토 분야 최초의 ECN으로 소개된 CROSSx의 설립에 대해 이야기하며, 전통적인 크립토 거래소와 외환(FX) 시장의 리테일 브로커를 비교했다. 현재 크립토 시장의 리테일 거래자는 백만 달러 거래 당 최소 4,000에서 8,000달러까지 비용이 드는 반면, CROSSx의 기본 요율은 백만 달러당 1베이시스 포인트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멀비힐은 친 크립토 정치적 정서 및 ETF 승인이 기관 참여 증가에 끼친 긍정적 영향을 강조하며, 미국에서의 명확한 규제는 이 분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크립토 시장의 미성숙한 인프라를 개선하여 효율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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