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트코인 ETF, 비트코인 창시자 보유량 초과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s)가 이제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보유량을 뛰어넘는 양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BlackRock의 iShares Bitcoin Trust (IBIT)가 521,375 BTC를 관리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펀드는 251,330 BTC, 피델리티는 199,246 BTC를 보유 중입니다. 그 외에도 Ark 21Shares ARKB는 48,144 BTC, Bitwise의 BITB는 41,062 BTC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과는 이 펀드들이 운영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았고 꾸준히 상당한 투자자 관심을 받으면서 이루어졌습니다. 12월 5일에는 7억 6,666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이는 6일 동안 총 27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더리움 ETF도 급성장
이더리움 현물 ETF 또한 급성장을 기록 중입니다. 12월 5일에는 4억 2,844만 달러의 유입이 기록되었으며, 이는 7월 출범 이후 최고 수치입니다. 이러한 펀드들은 출범 이후 13억 달러 이상의 순유입을 보이며, 특정 제한 사항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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