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XRP 중요한 법적 승리 지적

Brad Garlinghouse, 리플 CEO가 CBS 뉴스 '60분' 프로그램에 불만을 표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리플의 법적 분쟁과 암호화폐 시장의 중요한 세부 사항이 누락됐기 때문이다.

리플과 XRP의 규정 상태 왜곡 논란

Garlinghouse는 2023년 7월 연방 판사가 XRP가 공개 거래소에서 거래될 때 유가증권이 아니라고 판결한 결정이 프로그램에서 빠졌다고 강조했다. 이는 프로그램에서 전 SEC 관리자인 John Reed Stark의 주장과 반대되는 내용이다. 이러한 생략이 XRP의 규제 상태에 대한 오해를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리플의 규제 준수와 혁신적 활용 강조

Garlinghouse는 리플의 규제 준수와 XRP를 활용한 기관 고객의 국경 간 거래 성공 사례를 방어하면서, 블록체인의 혁신적 잠재력을 보여주는 실질적인 사용 사례를 강조했다. XRP는 탈중앙화된 공개 원장에서 운영되며, 리플은 그 참여자 중 하나라고 설명하면서 인터뷰의 오해를 바로잡았다.

암호화폐의 정치적 영향력 증가 및 공헌

이 보도의 긍정적인 측면도 인정한 Garlinghouse는 미국 정치에서 암호화폐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에 주목했다. 그는 암호화폐 중심의 정치 행동 위원회인 Fairshake에 대한 리플의 기여를 언급했으며, 이 위원회는 최근 선거에서 성공적인 후보를 지원하고 유권자 교육 캠페인 및 친암호화 광고를 자금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 당선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선거운동 중 친암호화폐 입장으로 전환한 것을 암호화폐 산업에 중요한 발전으로 평가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