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스테이블코인 출시 연말 가능성

Ripple의 안정성 높은 스테이블코인, 2024년 출시 목표

Ripple의 오랜 기다림 끝에 출시될 예정인 스테이블코인 Ripple USD (RLUSD)가 출시 지연 가능성을 안고 있지만, 2024년 말 이전에 출시될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다. Ripple의 CTO 데이비드 슈워츠는 The Block의 Emergence 컨퍼런스에서 연설 중 연말 출시 목표에 대해 낙관적인 의견을 밝혔다. 슈워츠는 휴일 일정이 도전에 직면하게 할 수 있지만, 출시 시기에 대해 희망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트너십 형성 및 안정성 규제 준수 강조

이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는 4월 발표되었으며, XRP 레저와 이더리움에서의 출시를 초기 계획으로 세웠다. 8월에 테스트를 시작한 후 Ripple은 Uphold, Bitstamp, MoonPay 등과 같은 거래소와 파트너십을 형성했으며, 시장 제조업체인 B2C2와 Keyrock도 유동성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

출시는 뉴욕주 금융서비스국(NYDFS)의 승인이 필요하며, 슈워츠는 이를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위한 금본위"라고 묘사했다. 그는 이 스테이블코인이 뉴욕주 신탁을 통해 출시되고, NYDFS의 규제를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XRP 토큰, 주요 정치 이벤트로 상승세

Ripple의 시장 활동은 최근의 발전을 반영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의 주요 선거 승리 이후 XRP 토큰 가격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XRP는 시장 시가총액 1,640억 달러에 도달하며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되었으나, 이후 15% 이상 되돌림 현상을 보였다. 2025년에 예상되는 또 다른 성장 요인으로는 폴 앳킨스의 SEC 의장 임명과 트럼프의 취임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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