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광부들의 보유량 확대: Riot Platforms, 대출 계약 마무리
비트코인 가격 상승, 광부들 보유량 늘린다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광부들은 향후 수익을 기대하며 디지털 자산의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은 $106에 도달했으며, 시장 가치는 $2.1조 달러를 넘어섰다.
Riot Platforms, 594.4백만 달러 자금 조달 완료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Riot Platforms는 2030년 만기 전환사채로 594.4백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로 기관 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초기 매입자 옵션에 따라 69.4백만 달러가 포함됐다. 비용을 제외한 순수익은 579.2백만 달러로, 대부분이 비트코인 구매에 할당될 예정이다. 이는 Riot의 일반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해져, 투자자들이 회사의 성장 궤도를 따를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667 BTC 구매, 총 17,429 BTC 보유
새로운 자금을 통해 Riot은 평균 가격 $101,135에 667 BTC를 추가로 구매했으며, 현재 총 17,429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약 $1.8억 달러의 가치로 평가된다. 비트코인 보유량 증대 외에도 Riot은 전략적 투자에 힘쓰고 있다. 이전에 경쟁업체인 Bitfarms에 대한 지분을 18% 이상으로 늘렸고, 2.28백만 달러에 1백만 주를 추가 구매해 총 85.3백만 주를 보유하게 됐다.
연간 수익성 하락에도 해시레이트 증가
지난 달 생산량이 전년 대비 10%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Riot은 운영 능력을 확장했다. 11월 배치된 총 해시레이트는 30.8 EH/s에 도달했다. Riot의 CEO인 Jason Les는 생산의 안정성을 지속적인 운영 개선 덕분으로 하여, 운영 해시레이트가 전월 대비 13% 증가했고, 총 용량은 5%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채굴 업계에서의 Riot의 입지 강화
이러한 확장은 Riot Platforms가 경쟁적인 채굴 업계 내에서 비트코인 보유량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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